메인넷이란 기존 사용 플랫폼(이더리움, 퀸텀, 네오 등)에서 나와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본래 메인넷은 테스트넷과 대비되는 용어로 실제 사용자들에게 배포하는 버전의 네트워크를 말한다.
모든 코인이 메인넷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각 코인의 용도나 필요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 대부분은 이더리움 같은 다른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토큰의 형태를 띈다.
암호화폐공개(ICO)를 통해 공모되는 코인은 일반적으로는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 가장 많으며 퀀텀도 과거 이더리움 기반 토큰(ERC-20)에서 시작했다.
메인넷은 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다. 자체 프로토콜(protocol)인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이더리움, 퀸텀, 리플, 네오 등), 다른 플랫폼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것을 토큰(이오스, 트론, 비체인 등)이라고 한다.
메인넷은 프로젝트가 실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능적이고 작동하는 블록체인(blockchain)을 개발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다. 메인넷을 갖는 것은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이고 기술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신호다. 또한, 대중은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고 오작동은 블록체인 내부 작동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라이브 메인넷은 블록체인 기능 및 기능을 테스트에 투입할 수 있다. 따라서 메인넷을 시작하면 모든 구성요소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당한 양의 리소스와 개발이 필요하다. 그것보다, 메인넷은 프로젝트가 그들의 비전을 잘 실행하고 있다는 실질적인 증거 역할을 한다.
- reference : http://wiki.hash.kr/index.php/%EB%A9%94%EC%9D%B8%EB%84%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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