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블록의 해시값은 해당 블록의 생성일시, 버전, 비츠(bits), 루트해시, 이전 블록의 해시,
그리고 논스(nonce)라고 불리는 임시값 등을 조합한 후 해시로 변환하여 생성한다.
해당 블록의 생성일시, 버전, 난이도, 루트해시와 이전 블록의 해시값은 이미 확정되어 정해진 값을 가지고 있지만,
논스라는 임시값이 달라짐에 따라 해시 연산 결과로 생성되는 블록 해시값도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 합의 알고리즘
- PoW, PoS 합의 알고리즘은 많이 들어 봤지만, BFT-variants는 처음 들어보는 합의 알고리즘이었다.
PoW는 네트워크를 비동기화 상태에 두어도 합의를 여전히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연산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 있다.
PoS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는 없다. 만약 새로운 노드가 추가 된 경우 모든 노드가 새로 추가된 노드를 알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BFT는 노드끼리 통신량이 많아서 합의에 참여한 사람이 많아지면 느려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BFT는 2/3이 모두 합의를 해야 블록을 추가하므로 신뢰성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1/3이 답합할 경우에 합의가 이뤄질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Public vs Private
- 클레이튼의 경우 Access는 public하지만 Control은 Permissioned한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양대학교 X GroundX)
(한양대학교 X Groun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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